"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표현은 이솝우화를 모르더라도 일반인에게 익숙한 표현일 것이다. 그래도 기억이 잘 안 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솝 우화의 '쥐들의 회의'로 알려진 이야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집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쥐들 중 한 마리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을 제안했으나, 자원하는 쥐는 없었다. 그럼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를 영어를 뭐라고 할까? Hang a bell around a cat's neck. 그럼 '고양이에게 방울을 달기'를 뭐라고 할까? Put a bell on a cat. 근데 이 표현을 더 줄일 수 있다. 그 방법은 명사의 동사화이다. Bell을 동사화 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Bell a cat. 문맥을 모르는 사람은 Bell로 뭘 한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 할지..
Be는 영어 배울때 초기에 배우는 동사이기도 하면서도, 사용법을 100% 파악하기는 쉽지는 않은 듯 하다. Be이 사용된 유명한 문구는William Shakespeare 저작 Hamlet의 To be or not to be, 가 아닌가 한다. 일반적으로 '사느냐 죽느냐'로 직역되어 왔는 데, 어떤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ick83&logNo=131116972)를 참고하면 '참고 견디며 사느냐,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 싸우느냐'로도 의역이 가능할 듯 하다. 그럼 Steven Spielberg 감독의 A.I.의 한 장면을 떠 올려 보자. 친구랑 같이 본 비데오라 번역이 제대로 되었다는 보장이 없었지만서도. Gigolo Joe가 David에게 I a..
저번에 작성한 [2017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이어서 1차 실업인정일 교육은 다음과 같았다. 교육 받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취업희망카드]라는 것을 받았다. 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실업급여 수급자 유형분류를 위한 질문지]를 작성했다. 실업인정 신청서는 고용센터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인터넷 신청(ei.go.kr)은 불가하다. 실업인정일에는 국내에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무효고, 국내에서 대리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무효이다. 여권에 해외 여행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5차 실업인정신청부터는 면접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실업인정일은 한 번만 변경할 수 있다. 12~13은 고용 센터 점심 시간이고, 문의 전화는 오후에 걸라고 한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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