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차와 똑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9:50에 약속 있다고 안내원한테 이야기 하니까 앉아서 기다리면 안내한다고 한다. 그래서 9:50까지 의자에서 기다렸더니 '실업자 교육'을 안내하는 것이었다. 3번 창구에 가서 자초지정을 설명했더니 번호표를 뽑아오라는 것이다. 실업급여신청 버튼을 눌렀더니 6번 창구 대기표가 나온다. 안내원에게 물어 보니 3번 구직 상담 버튼을 눌러야 3번 창구 대기표가 나온다고 한다. 3번 창구에 가보니 이미 1명이 있어서 10분 기다려야 했다. 차례가 되어 신분증, 실업수첩, 2군데 모집 공고 및 지원서를 제출했다. 지원일은 pdf로 우측하단에 출력된 날짜로 했다. 안내원 말을 고지곧이 들어서 몇 십분을 낭비한 듯 하다.
중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 처음 배우는 것 중의 하나가 관사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부정관사, 정관사의 사용법은 요원하기만 하다. 기본적으로 부정관사는 상대방이 모르는 대상일 때 사용하고, 정관사는 상대방이 아는 대상일 때 사용한다. 그러면, 영화 대사를 통하여 관사의 사용예를 들어보자. 영화 Wanted(2008)의 한 장면에서 Sloan이 Wesley Gibson에게 파리들이 날아다니는 쓰레기통을 가르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격점수도 내신에 반영되나요? Shoot the wings off the flies. 파리를 쏴서 날개를 떼어내라는 이야기. 그러면, 파리의 관사 및 단복수를 변경하면 어떤 의미가 될지 살펴보기로 하자. 1. Shoot the wings off a fly. 파리 한 마리..
2차 실업인정일의 며칠 전에 문자가 날아온다. (근데 몇 층에 가라는 이야기는 없다) 2차 실업인정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직접 고용 센터에 가서 구직 활동 증거물을 제출해도 된다. 다른 날짜에 구직 활동을 2건 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구직 활동 1건으로 취급 받으려면, 모집공모문과 지원확인서류가 필요하다. 모집공모문은 Incruit 등에서 인쇄하면 되지만, 경우에 따라 지원은 해당 회사에 들어가서 새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A 회사에서는 지원 신청을 받았다고 이멜이 날아와서 출력했지만, B 회사에서는 이멜이 날아오지 않고 웹상에서만 내 이름이 나오고 입사 신청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기에 출력했다. 창구에서 이 구직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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