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차와 똑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9:50에 약속 있다고 안내원한테 이야기 하니까 앉아서 기다리면 안내한다고 한다. 그래서 9:50까지 의자에서 기다렸더니 '실업자 교육'을 안내하는 것이었다. 3번 창구에 가서 자초지정을 설명했더니 번호표를 뽑아오라는 것이다. 실업급여신청 버튼을 눌렀더니 6번 창구 대기표가 나온다. 안내원에게 물어 보니 3번 구직 상담 버튼을 눌러야 3번 창구 대기표가 나온다고 한다. 3번 창구에 가보니 이미 1명이 있어서 10분 기다려야 했다. 차례가 되어 신분증, 실업수첩, 2군데 모집 공고 및 지원서를 제출했다. 지원일은 pdf로 우측하단에 출력된 날짜로 했다. 안내원 말을 고지곧이 들어서 몇 십분을 낭비한 듯 하다.
2차 실업인정일의 며칠 전에 문자가 날아온다. (근데 몇 층에 가라는 이야기는 없다) 2차 실업인정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직접 고용 센터에 가서 구직 활동 증거물을 제출해도 된다. 다른 날짜에 구직 활동을 2건 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 구직 활동 1건으로 취급 받으려면, 모집공모문과 지원확인서류가 필요하다. 모집공모문은 Incruit 등에서 인쇄하면 되지만, 경우에 따라 지원은 해당 회사에 들어가서 새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A 회사에서는 지원 신청을 받았다고 이멜이 날아와서 출력했지만, B 회사에서는 이멜이 날아오지 않고 웹상에서만 내 이름이 나오고 입사 신청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기에 출력했다. 창구에서 이 구직 활동 ..
저번에 작성한 [2017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이어서 1차 실업인정일 교육은 다음과 같았다. 교육 받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취업희망카드]라는 것을 받았다. 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실업급여 수급자 유형분류를 위한 질문지]를 작성했다. 실업인정 신청서는 고용센터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인터넷 신청(ei.go.kr)은 불가하다. 실업인정일에는 국내에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무효고, 국내에서 대리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무효이다. 여권에 해외 여행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5차 실업인정신청부터는 면접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실업인정일은 한 번만 변경할 수 있다. 12~13은 고용 센터 점심 시간이고, 문의 전화는 오후에 걸라고 한다. 부정..
실직을 해도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대하여 구두외에 서면으로 설명 받지 못한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다. 2017년 1월에 실업급여 신청을 하려고 하니까 2017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이라는 제목이 적절할 듯 하다. 아무튼 다음과 같은 링크를 받았다.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4Info.do 구직등록하려면 WORKNET에 접속하라고 하는 구만. http://www.work.go.kr 개인회원 가입은 알아서 하시고... 온라인에서 구직등록을 할려고 하는 데, 외국인은 오프라인에서 구직등록을 한 번 해야 한다네? 위에 파란 메뉴바 안에 고용센터찾기가 있네. 알아서 고용센터를 찾아가시고...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구직등록을 하고 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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