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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는 영어 배울때 초기에 배우는 동사이기도 하면서도, 사용법을 100% 파악하기는 쉽지는 않은 듯 하다.
Be이 사용된 유명한 문구는William Shakespeare 저작 Hamlet의
To be or not to be,
가 아닌가 한다.
일반적으로 '사느냐 죽느냐'로 직역되어 왔는 데, 어떤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ick83&logNo=131116972)를 참고하면 '참고 견디며 사느냐,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 싸우느냐'로도 의역이 가능할 듯 하다.
그럼 Steven Spielberg 감독의 A.I.의 한 장면을 떠 올려 보자.
친구랑 같이 본 비데오라 번역이 제대로 되었다는 보장이 없었지만서도.
Gigolo Joe가 David에게
I am.
Gigolo Joe가 경찰 헬리콥터에 끌려 가면서
I was.
라고 한다.
누가 번역했는 지 몰라도,
I am.
나는 나야.
I was.
나는 나였어.
라는 철학적(?) 번역을 자막으로 입힌 것을 보게 되었다.
다시 번역하자면
I am.
나는 존재한다. 즉, 나는 살아 있다.
I was.
나는 존재했다. 즉, 과거에는 살아 있었지만, 앞으로 살지 못할 테니까, 나는 죽었다.
이렇게 과거 시제가 되면 의미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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